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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토크] 중국어 말하기시험 TSC와 BST, 차이점이 뭔가요?

김성민중국어 소식/수강생 이야기

by 김성민의 중국어세상 2017. 5.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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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하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혀 설득력이 없지만,

순전히

하모에하모의하모를?

 

여튼 개인적인 생각이라 해서

설득력은 조금 떨어지지만요.

 

이건 경험에 의한 거니

믿으셔도 됩니다.

 

사실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언어에 대한

본인만의 스킬이 있을 거에요!

 

물론 대부분 토익이나

HSK 같은 자격증 시험 맞춤형 스킬..

이겠지만 말이죠.

 

2011? 2012?

암튼 그 쯔음부터

삼성에서 오픽을 공채시험에 도입하면서

 

너도나도 모두 다같이

영어말하기 시험 열풍

일어났었죠?

 


실제로 서류지원 커트라인이

문과는 IM2단계였다가

나중엔 IH까지 높아지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왜 기염이냐구요?

그만큼 IM2 단계로는

(원어민과 원활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단계)

분별력이 사라졌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IM2단계를 취득하였기 때문이에요.

 

, 이제 단순 문법시험인

토익이나 HSK보단

대기업에선 실제 말하기 시험을

선호하는데요.

 

(원래 삼성이 하면

다른 기업들 다 따라가더라구요.. 빼앰!!)

 

기존 토익 만점자도 실제론

말 한 마디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업무에 지장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토익스피킹과 오픽의 차이점은

, 일단 여기서 중요한 게 아니니

그냥 넘어가도록 할께요!

 


그럼 중국어 말하기 시험인

TSC BCT시험,

뭐가 다른 걸까요?

 

TSC 시험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토익스피킹과 유사하다고 생각돼요.

 

시험을 봐보면 아시겠지만,

문제의 유형이 정해져 있죠.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정확하게

중국어로 대답을 하는가,


이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문법적 언어사용도 중요해요)

 

, 그래도

유형이 정해져 있으니

그나마 조금 쉽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럼 BCT?

이것도 비슷해요.

 

중국어 활용능력 시험인데,

본인 실력에 맞게 난이도를 조절해서

시험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BCT(A)는 초급 난이도 입니다.

BCT(B)는 중·고급 난이도 입니다.

이건 듣기, 읽기, 쓰기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그 외 말하기만 시험보는 BCT Speaking 이 있죠.

 

사실 조금 더 어려운 건

BCT Speaking

TSC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까지

중국어를 원활하게 말할 수 있는

인재들이 부족하다보니,

이 구분은 조금 나중에 따지겠죠?

 

말은 일단 뱉고 보는건데,

동의하시나요?

 

김성민 선생님의 강의가

, 좋은데,

정말, 좋은데,

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네요!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날도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오늘 포스팅이 혹시라도 도움 되었다면!

공감과 댓글 한 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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